5일 백곡천 둔치에서 충청북도회원대회

【충북·세종=청주일보】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진천군은 제5회 (사)한국쌀전업농 충북도 회원대회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농업의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쌀 산업 발전 방안과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선진기술 확산 보급 및 전업농육성을 위해 개최됐다.

▲쌀 생산 우수사례발표 및 우수회원 시상 ▲쌀 홍보 전시판매 및 진천군 특산물 홍보 전시 부스 ▲농기계 및 농자재 전시관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길놀이행사 ▲시군 회원 장기자랑 ▲생거진천 수박 화체 무료시식회 ▲시군 밥짓기 경연대회 ▲쌀아줌마 선발대회 ▲초청가수와 함께하는 환영의 밤 축하공연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김종원 (사)한국쌀전업농 진천군연합회장은 “오늘 행사가 쌀농업의 친환경과 과학영농을 실현해 선진 농촌을 건설하는 계기는 물론 회원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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