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증평군 마을가꾸기 사진<사진=증평군청제공>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증평 최준탁 기자= 증평군새마을회(회장 권영만)는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운동인 제2새마을운동 실시로 증평군과 협의을 통하여 읍 추진위원회와 주민협의체를 구성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회는 4일부터 7일까지 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여해 증평읍 덕상2리, 도안면 송정1리 마을회관과 마을 전가구에 고효율 LED조명등을 교체했으며, 마을진입로와 회관주변에 꽃가꾸기, 자원재활용함 구축, 마을생태환경조성 등 사업을 추진했다.

공동체운동 마을가꾸기 사업은 마을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선진 마을 공동체 운동으로 봉사활동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소통과 화합으로 증평군 건설에 기여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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