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김흥순 = 존재 의심받는 교육부 -여자가 데이트 비용 안내 성폭행 당한다

(1)소녀경 우수도서 선정이후 황당한 성교육방안
(2)여자가 데이트 비용 안내 성폭행 당한다.
(3)학교 성교육 표준안 파문...
(4)‘남성의 성적 충동’ 당연시 하고 성폭력 예방으로 ‘여성의 거절’ 강조
(5)전문가 “그릇된 성의식 심어줘”
(6)교육부 “비교육적 내용 수정하겠다”

“남성은 돈, 여성은 몸이라는 공식이 통용되는 사회에서는 데이트 비용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남성의 입장에서는 여성에게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원하게 마련이다.

이 과정에서 원치 않는 데이트 성폭력이 발생할 수도 있다.” -데이트 성폭력의 원인을 ‘데이트 비용’ 문제에서 찾는 황당한 주장 담은 교육부가 만들어 3월에 일선 학교에 나눠준 성교육 자료의 한 대목

▲창조발명품 -통역기 부문

(1)롯데 통역기 등장
(2)우리나라는 어디를 말하나?
(3)반도체회로 보다 복잡한 지배구조 고칠건가?...
(4)한국, 일본 특혜 누리는 박쥐생활 청산할건가?
(5)반쪽의 반도 안되는 반반쪽짜리 사과

국민이 분노했던 건 롯데의 정체성과 사주들의 태도다.
80개나 되는 계열사들, 대부분이 생활밀착형 계열사들이 많다. 롯데에서는 끊임없이 불법, 부당, 불공정행위 논란이 있었다. 비정규직 간접고용을 남발한다, 청년을 홀대한다, 중소상공인, 중소기업 협력업체들 수탈한다, 갑질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전혀 없었다.그래서 반쪽짜리 사과는커녕 반의 반쪽도 되지 않는다. 지금 문제가 된, 아주 문제가 된 좁은 의미의 지배구조만 개선하겠다는 데 치중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인인 신동빈이 말한 우리나라는 도대체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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