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옥천 안내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시창)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안내행복한학교’ 셔틀버스 운행 자원봉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조건은 현재 옥천군 안내면에 거주하며 제1종 대형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만2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이다.

근로일과 시간은 센터에서 ‘할머니한글교실’ 수업이 있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이며, 특별행사 일정에 따라 근로일이 변경 될 수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안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우편이나 전화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근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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