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폭염속 화재가 난 충북 청주시 성안길 우체국 옆 휠라매장 화재 현장. 사진= 둥지향예술단 최선종씨 제보

【충북·세종=청주일보】둥지향예술단 최선종 씨 제보= 11일 오후 2시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청주시내 가장 땅값이 비싼 휠라 3층 매장에서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주변 인근 교통이 통제 됐으며 화재가 난 휠라 매장은 전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장한지 2달여 밖에 안돼 화재 원인에 대해서 소방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다.

이 화재는 섭씨 32도의 폭염속에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을 더위에 지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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