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보은군 수한면, 참전유공자 및 가족 초청 잔치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보은군 수한면 다문화적십자봉사회(회장 지순철)는 15일 참전용사 및 가족 등 60여 명을 초청해 '참전유공자 및 가족 초청 위안잔치' 를 열었다.

이번 위안잔치는 참전유공자의 높은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1명의 다문화 가정 회원으로 구성된 다문화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경로위안잔치, 헌혈캠페인, 연탄나누기, 세탁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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