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사천동주민센터 방문 동복지허브화 사업 교육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동복지허브화 사업 교육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주민센터는 24일 율량사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통장들을 대상으로 동(洞)복지허브화 사업을 소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주민홍보를 위한 통장교육을 실시했다.

동(洞)복지허브화 사업은 청원구 내덕2동주민센터에 광역형(내덕1,2동, 율량사천동)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여 기존의 수혜방식에서 탈피하여 노인, 장애인등 거동 불편 대상자를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서비스 연계지원 등 수혜자 욕구에 맞는 선제적 수혜를 제공해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하는 사업이다.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3일에 내덕2동주민센터에서 동복지허브화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고, 율량사천동 통장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3개동 직능단체에 사업홍보를 할 계획이다.

내덕2동 주민센터(반동진)는 “복지통장은 복지제도권 아래 보이지 않는 이들을 발굴하는데 중요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며 이번 통장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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