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탄금홀에서 필승 의지 다져

【충북·세종=청주일보】김경태 기자 =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의 필승을 다짐하는「선수단 결단식」이 9월 1일 14:00 시청 3층 탄금홀에서 열렸다.

결단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충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각 경기연맹회장 등 선수·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7일간 충남 아산에서 열린다.

충주시 선수단은 육상종목을 비롯한 총 9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141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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