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재)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한 여자만회타운(대표 권일수), 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 모습 최지예 수습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최지예 수습기자 = 충북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지역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황간면 소재 친환경퇴비 제조업체인 ㈜진들바이오(대표 이태구)가 1000만원을 기탁했다.

2일에는 여자만회타운(대표 권일수)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을 보탰다.

같은 날 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는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난달 열린 감고을아카데미에서 양생의학의 건강정보를 군민들에게 알려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많은 이들의 정성이 차곡차곡 모여 영동군민장학회의 올 한해 기탁금은 2억2천만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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