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전시관 두 번째 기획전 <오창정미소-생산자의 영토> 진행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기획전’운영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관장 김수자)에서는 기획전인 <오창정미소 - 생산자의 영토>를 지난 21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

청주시립미술관이 올해 7월 1일 개관하면서 오창호수도서관 2층에 자리 잡은 오창전시관도 개막 전시를 성공적으로 치룬 바 있으며 두 번째 기획전으로 청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 19명의 작품전을 기획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는 강완규, 권준호, 권오상 작가 외 16명 작가의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며 이를 통하여 청주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명하며 지역 미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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