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이해 100세 노인,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
이날, 최종규 면장은 100세 독거노인 1세대, 독립유공자 유족 1세대를 방문해 이불과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해 행복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고은리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올해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걱정이 컸는데 면장님이 직접 방문해 가족같이 보살펴주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최종규 면장은 “어느 때보다도 이웃들의 따뜻한 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면민모두가 하나가 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