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및 이면도로 생활쓰레기 및 광고물 정비

▲ 【충북·세종=청주일보】주택가 및 이면도로 생활쓰레기를 줍기 있다.서정욱 수습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동장 장영표)은 15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도시민단원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활동은 겨울내 각종 생활쓰레기로 지저분한 주택가와 이면도로,
골목길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통학로, 상가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일부 참석자들은 조를 나눠 불법 벽보와 전단,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 제거활동을 실시했다.

장영표 성안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