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대1동 강서교회 저소득층 반찬 지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세대, 장애인세대에 반찬나눔의 날 행사를 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센터는 오늘 결식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세대, 장애인 54세대에 반찬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 나눔은 지난 2012년부터 매월2회 강서교회의 도움과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시되고 있는 복대1동의 사랑 나눔 행사이다.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으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를 통장님들이 직접 발굴하고 가정으로 찾아가 반찬을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취약계층 보호에 큰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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