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기 시민운동 캠페인 및 홍보활동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교통사고 줄이기 시민운동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총 40여명이 참여해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시민운동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출근 시간대를 집중적으로 시행했으며,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 행진을 펼치는 한편 현수막을 게시하여 교통안전 시민운동 정착을 위한 홍보에 힘썼다.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 및 선진교통 문화의식 고취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김종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가경동 주민자치위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께서도 운전자 안전띠 착용 및 보행자 교통신호 준수 등,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참여해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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