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산불조심에서 시작합니다.
백화산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백화산 등산로에서부터 상리로까지 도로변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했다.
율량사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매월 1회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 대청소 및 불법광고물 수거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릴레이 봉사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 역시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인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봄철 적극적인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으로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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