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김흥순 = 트럼프가 무슨 개소리를 했나했더니, 그 진원지는 중국의 시진핑이다. 개인간에도 말을 한 놈이 나쁜지 말을 옮긴 놈이 나쁜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런데 두 놈다 나쁜 경우가 많다. 이번 경우가 그렇다.

미국은 한국의 역사에 대해 굉장히 무식하다.그 결과 한국 분단이 이루어진 것이나 다를 바 없다.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 이달 초 미·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얼굴)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한 인터뷰 발췌록에 따르면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과 한국의 역사에 수천 년의 세월과 많은 전쟁이 얽혀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목에서 한국은 북한이 아니라 한국 전체(not North Korea, Korea)라고 표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으로부터) 10분간 (역사 수업을) 듣고 난 뒤 (북한을 다루기는) ‘쉽지 않겠다(it’s not so easy)‘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국이 중국의 일부‘란 발언을 시 주석이 실제 했는지, 통역상의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트럼프 특유의 단순 화법으로 시 주석의 말이 왜곡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였다. 매년 7월4일 독립기념일을 성대하게 치르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중국
한국의 조상이 만든 홍산문명, 마야문명을 없애고 동이족의 역사를 없애고,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다. 중화의 땅도 1919년까지 신라인이 세운 만주족의 식민지였다. 옛날 옛적에도 오호, 거란족, 여진족, 몽골족의 지배를 받았다.

일본
우리 고대인들이 세운 나라다. 일본왕의 비밀문서와 유전자 검사를 해보면 될 일이다.

터진 입이라고들 나오는대로 씨부리고 내뱉으면 자신의 무식함만 드러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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