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회원 12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을 가동하여, 매주 목요일 집단 수용시설 3개소, 수해상습지역 2개소, 다수인이용시설 19개소 등 24곳에 순차적으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율량천변 산책로 주변을 집중방재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홀로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방문해 찾아가는 방역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유윤동 율량사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자율방역단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 없는 건강한 율량사천동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