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이필용 음성군수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5일 오후 5시 대소면사무소에서 군정 주요현안 전달을 위한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14일 앞두고 법정사무인 선거업무의 차질 없는 준비와 공직자의 선거에 대한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다음달 25일부터 개최되는 제18회 음성품바 축제에 전국 관광객 홍보 및 유치 등 내실 있는 행사 추진 당부 등 음성군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음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이 참석해 음성군 체감안전도 현황 설명과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한 음성군 협조사항 등 방안도 논의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이번 회의를 통해 군정 주요현안이 읍면까지 전달되어 주민 밀착형 행정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읍면장에게“이제는 관 주도의 행정이 아닌 군민 주도의 행정이 필요한 시점으로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공감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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