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회추경예산안 의결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시의회(의장 황영호)는 제26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계수조정을 거쳐 수정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균)는 이날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제출된 2017년도 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당초 제출안인 2조3530억6587만5천원 중 세입예산안 17억7600만원을 감액하고, 세출예산안 110억4681만9천원을 감액해 총 92억7081만9천원을 예비비로 증액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수정 의결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총 감액 17억 7600만원으로 ▲세부 감액내역으로는 제2매립장 조성사업 17억 7600만원 전액 삭감 ▲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감액 109억 4681만 9천원으로 ▲기관별 감액내역으로는 본 청 1억 2000만원 감액, 사업소 108억 2681만 9천원 감액하여 예비비로 조정 편성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 중 하수도사업특별회계 1억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증액했으며, 제1차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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