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구청 직원 선진지 견학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직원 30명은 이달 말일까지 발전된 행정도시를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인 서울 종로구 일대 ‘통인시장’과 발전된 지적행정을 가춘 대전 동구청 등 선진 행정지역을 방문하여 관련 업무에 대한 발전방향을 배우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상당구에서는 매년 선진지 답사를 통해 직원들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능력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특히 시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구행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우혁 행정지원과장은 “지속적으로 선진우수 행정을 습득하여 내부 조직의 창의적 변화를 이끌고 새로운 활력을 제고해 우리 상당구가 가장 앞서 나가는 선진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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