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진로코치를 활용한 진로교육 모습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충북 문백초등학교(교장 오은주)는 23일 문백초 5,6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진로코치를 활용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교육청 진로코치 강사를 활용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운영됐다.

이번 진로교육은 ‘다중지능검사’, ‘일과 직업의 세계이해’활동 등으로 운영됐다.

다중지능검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은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또한, 일과 직업의 세계이해 활동을 통해 미래 유망한 직업들은 무엇이 있으며 직업의 역사를 통해 앞으로 직업이 어떻게 변화될지 공부했다.

6학년 윤자인 학생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나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게 돼 좋았다. 앞으로 나의 꿈을 정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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