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친구들과 함께 체험학습의 형태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은 이번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신청한 ‘보스베이비’라는 영화를 관람했으며 아이들은 영화를 보는 동안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기 우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문화생활을 많이 했으면 한다. 앞으로 더욱 많은 아이들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신인수 우암동장은 “해맑게 웃으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정화된다. 모든 우암동 아이들이 천진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우암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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