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철 맞이 안전점검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가경동은 농기계점검 봉사를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강관희)는 가경동주민센터에서 농기계점검 봉사를 실시했다.

금일 행사는 모내기철을 맞아 농가에서 사용중인 비료살분무기, 약제살포기 등 동력농기계의 상태를 사전 점검하여 정비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됐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장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관희 회장은“동력장비는 사용 전 철저한 점검이 필수다.”며,“농민들께서 안전하게 농사를 지으실 수 있도록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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