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풍년골 봉사대 활동 계획 및 지역발전 회의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통장협의회는 임원진 회의를 개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통장협의회(회장 박경숙)는 어제 오후 4시 30분 통장협의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매주 월요일 가경동 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풍년골 봉사대의 조별 편성 및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실시 예정인 아이도단 관내 대청소 시 환경취약지구 조사를 통한 청소구역 등을 정하고 구역별 청소인원을 배정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세대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기로 했고 지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물 절약 실천 홍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숙 통장협의회장은 “때이른 무더위와 가뭄에도 가경동 주민들을 위해 힘쓰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하반기 통장협의회의 원활한 활동과 성과를 위해 임원들의 많은 협조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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