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송육교 주변에서 캠페인 실시
오늘 캠페인은 청주시에서 추진 중인 ‘3대 시민운동’ 중 하나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선진 교통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국도 36호선 일대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최영희 여성의용소방대장은“시민들께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및 안전띠 착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여성의용소방대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