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송육교 주변에서 캠페인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은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은 오송읍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 20여명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늘 캠페인은 청주시에서 추진 중인 ‘3대 시민운동’ 중 하나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선진 교통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국도 36호선 일대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최영희 여성의용소방대장은“시민들께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및 안전띠 착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여성의용소방대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