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성장의 힘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오송유는 “행복 배움터 원내 자율장학” 을 운영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유치원(담당 김혜성)은 이번 주 “행복 배움터 원내 자율장학” 을 운영해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사들의 전문성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이 행사로 교육과정 교사와 방과후과정 교사 전원은 생활주제와 연계한 수업공개 및 자율장학이 이뤄졌다.

이 행사는 고 경력 교사와 저 경력 교사간의 클러스트를 조직해 수업 성찰 및 공동 수업안 개발, 공동 실천으로 함께 연구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율적인 원내 자율장학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

1년 미만 저 경력의 신미소 교사는 “수업공개를 통해 선배교사들과의 수업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도모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동료성에 기인한 배움의 열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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