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세종=청주일보】나라사랑 희망콘서트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 인사말씀 김종기 기자
【대전·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희정)는 호국보훈의 달 마지막 날인지난 30일 우리들 공원(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제9회 나라사랑 희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김경탁), 보훈단체장, 주요내빈,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술콘서트, 파인트리 합창단 공연, 트로트 공연, 퓨전국악, 통기타 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진행 됐다.

양희정 지부장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유족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며, 보훈가족의 명예 선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