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수해복구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는 환경관리원 격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기상)는 9일 집중호우로 인해 배출된 폐기물들을 수거하는데 최선을 다한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호우피해가 완전히 복구 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청원구 환경관리원 70여명과 청원구청장, 청주시환경관리원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그간의 폐기물 처리 현황 및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고 폐기물 수거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청원구 청소팀장은 “주택가 호우피해 폐기물의 대부분이 수거 되는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