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대1동 강서교회와 25시해장국. 취약계층 반찬 지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독거노인과 결식우려가 있는 소년소녀세대에 반찬나눔의 날 행사를 펼쳤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센터는 끼니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결식우려가 있는 소년소녀세대 등 72세대에 반찬 및 탕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통장님들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반찬을 전달하면서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어 왔던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반찬 나눔은 2012년부터 매월2회 강서교회 및 25시 해장국 등 인근 요식업소의 지원과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시되고 있는 복대1동의 나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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