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에 따른 전직원 노고 격려 위해 특별한 행사 마련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건설교통과는 집중호우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낮없이 수해복구에 매진하였던 직원들에게 격려하고자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행사를 했다.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청주시 상당구 건설교통과(과장 신건홍)는 11일, 말복을 맞이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6일, 유례 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낮없이 수해복구에 매진하였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직원과 청원경찰, 공무직 등 전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오랜만에 다 같이 한자리에 모인 덕에 식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신건홍 건설교통과장은 “폭염이 연이어지는 날씨에 당면업무와 함께 수해 복구로 인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맛있게 드시고 올해 마지막 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화합의 자리를 자주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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