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전달식

▲ 【충북·세종=청주일보】한라케미칼㈜이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전달식 모습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한라케미칼㈜(김광삼 회장)이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을 전달하면서 문화 소외계층 나눔에 동참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16일 사랑의 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라케미칼이 전달한 사랑의 입장권은 200매(100만원 상당)이며, 복지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라케미칼 김광삼 회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에 사랑의 입장권을 전달하게 되어 의미가 깊고,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에게 희망도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라케미칼은 친환경 미끄럼방지포장재 및 도막형 바닥재를 제조‧생산‧시공하고 있으며, 한국 조달청에서 실시한 품질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dn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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