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 아줌마대축제 개막식 특별이벤트로 사랑의 김치나누기를 하고 있다.김종기 기자
【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충남도,금산군이 지난 22일~24일/3일간 대전 노은농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열린 아줌마대축제에 참가, 비단뫼 농특산물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로 사랑의 김치나누기. 주먹밥나누기 등 개막 특별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구성됐다.

아줌마를 위한 트로트 콘서트, 아줌마 열린콘서트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금산군은 농협금산군지부, 복수농업경영인, 경인인삼사 등이 참여해 금산군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비단뫼’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에 상호 이해 및 신뢰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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