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운 회원과 대전보훈병원 입원 환자 찾아 위로

▲ 【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 대전보훈병원 위문품전달김종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대전지역 보훈단체장 및 임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대전보훈병원, 대전보훈요양원 입원 환자들과 생활이 어려운 회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긴 투병 생활에 지친 회원들과 외롭게 추석명절을 보내는 회원들을 위로하며 보살펴 ‘따뜻한 보훈’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유족회 대전지부,지부장 김용득 은 3인 전사자 유족 등 회원 30여명에게 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지부,지부장 양희정은 회원 30명에게 10kg 백미를 선물할 예정이며,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지부,지부장 양관모은 회원 15명에게 위문금 1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상이군경회 대전지부,지부장 윤명호와 고엽제전우회 대전지부,지부장 이명종은 대전보훈병원과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회원들을 위로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따뜻한 보훈’은 소외되거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훈복지를 강화한다는 국가보훈처의 새로운 정책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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