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으로는 대형광고탑 9개소, 연립주택 9개소, 종교시설 28개소, 등 총 46개 시설물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 및 균열·누수상태 진행여부이며, 점검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강구하고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원구는 지난 13일 합동점검을 위한 전문가(건축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서원구 건축과 관계자는 “추후 점검기간 내 안전점검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축주 또는 시설물관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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