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30분 홈커밍데이, 다음달 19일 기념음악회 열려

▲ 【충북·세종=청주일보】 창립60주년을 맞는 청주순복음 교회 전경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한 기자 = 청주순복음교회는 창립6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3시30분 순복음 교회 대성전에서 홈커밍데이를 준비했다.

청주순복음교회 60년의 역사 동안 우리 교회를 거쳐 전국 각지는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교역자들이 귀국해 신도들과 함께 호흡하고 예배를 갖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다.

또, 창립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일 오후 7시 순복음 교회 대성전에서 기념 음악회(합창제)를 연다.

이날 기념음악회는 관내 신도들과 주변 주민들에게 공개된다.

이날 출연하는 합창단은 청주순복음교회 찬양대, CBS권사합창단, 청주장로성가단, CTS청주합창단, 중앙순복음교회 찬양대, 청주 상당교회 찬양대 등이 출연해 찬양을 통한 순복음 교회 창립 60주년을 축하 한다.

청주순복음 교회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회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음악적 소양을 고양시키며 지역사회에 순복음 교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다른 교회와 유대를 강화해 회중에 은혜를 더하게 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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