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일제청소 및 아이도 시민운동 홍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센터는 아이도단원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늘 캠페인은 아이도 시민운동의 시민주도형 운동으로의 확산을 위해 아이도 운동 어깨띠를 두르고 ‘아이도 잘해요! 내 집 앞 청결운동! 아이도 시민운동’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전개 후에는 가경천변 주변을 일대로 쓰레기 취약지를 대청소하여 약 2톤 가량의 불법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한편, 아이도 시민운동은 아이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내 집,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 불법투기 취약지 자율청결활동, 깨끗하고 살고 싶은 마을 가꾸기 운동 실천 등에 대해 실천 과제로 추진 중이다.

아이도단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도 시민운동이 시민주도형 운동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이는 곧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살기 좋은 으뜸 청주로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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