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공주 마곡사에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직원 화합 트레킹대회를 개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지난 주 토요일, 공주 마곡사에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직원 화합 트레킹대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력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가을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공주 마곡사를 탐방하며 흥덕구 복지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유대 강화와 심신 증진을 통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직원들은 가을의 정취로 가득한 마곡사 경내를 관람한 후 백범 김구 선생의 흔적이 있는 백범길을 탐방하며 스트레스로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철 단풍과 맑은 공기의 자연속에서 모처럼 자유로움을 즐기는 한때를 보냈다.

남정인 주민복지과장은 “직원들이 마곡사 관람과 백범길 탐방을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기회가 됐길 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자주 소통하며 직원 상호간 일체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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