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직지초 1학년 2반 진정아 선생님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직지초 진정아 선생님은 ‘2017 학교 예술 교육 공모전 예술 우수 수업 공모전’에서 전국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초등학교 진정아 선생님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7 학교 예술 교육 공모전 예술 우수 수업 공모전’에서 전국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 예술 교육 공모전은 예술 교육 우수 수업 사례를 발굴·시상함으로서 학교 예술 교육 수업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대회이다. 창의성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예술 교육의 특색을 살리고 장점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수업 사례를 지도안 및 수업 동영상을 토대로 심사하는 대회이다.

직지초등학교 1학년 2반은 평소 통합교과 및 창·체 시간에 서로 감성 소통하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예술 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급을 만드는 인성 교육에 힘썼다.

이번 수업에서는 신체 표현을 통한 리듬 치기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아동들이 배움 중심 수업에 참여함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예술 수업의 한 사례를 보여줬다.

직지초등학교는 아동 예술 동아리 ‘직지 오케스트라’, 교사 예술 동아리 ‘직지 앙상블’을 운영 중에 있으며 청주교육지원청 주관 지역 사회 예술 단체와 함께하는 음악회인 ‘직지 오케스트라와 청주 클래시컬 앙상블이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예술 교육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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