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Dream드림 프로젝트’ 외식지원사업, 지역사랑나눔 행복의날 운영

▲ 【충북·세종=청주일보】 명사순대는 성화개신죽림동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을 제공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12월 7일(목) 12시, 개신동 소재 “명사순대” 식당(대표 박이슬)에서는 성화개신죽림동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였다.

명사순대에서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을 지역사랑나눔 행복의날로 정하여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이는 성화개신죽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 추진하는 ‘꿈Dream드림 프로젝트’ 외식지원사업으로 지난 2016년 1월 협약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명사순대 박이슬 대표는 “매달 꾸준하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을 나누고 있는데, 특히, 12월은 연말이고 추운 겨울철이다 보니 따뜻한 순대국 한그릇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 ” 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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