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한마디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 지역 엄마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어미모’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장을 전달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 지역 내 엄마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어미모’(매니저 김태린) 회원들은 지난 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전달된 연탄은 어미모에서 진행한 따뜻한 칭찬릴레이(따뜻한 메모 한 줄이 연탄 한 장으로 변합니다)를 통해 모인 것으로, 어미모는 연말까지 총 3,500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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