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경터미널사거리, 오는 18일 오후 2시 47분에 통과하는 성화봉송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동장 신성호)은 오는 18일 오후 2시 45분부터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응원”에 가경동 직능단체 및 직원들이 참여해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MBC충북 앞에서 시작된 응원은 성화봉송 노선 2개 차로를 사전통제 후에 시작되며 가경터미널 사거리는 오후 2시 47분에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호 가경동장은 “조만간 펼쳐지는 국가적인 큰 행사에 우리 가경동이 한 몫을 한다니 매우 뜻깊다”며 가경동을 지나는 성화 봉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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