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1동 깨끗한 도심 환경 만들기 선두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두레봉사단은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및 취약지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두레봉사단(단장 한동선)은 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오전 10시 공원 및 취약지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한 대청소로 골목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를 깨끗하게 청소했으며 특히, 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이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귀감을 보이고, 시민들 스스로 깨끗한 용암1동 만들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동선 두레봉사단장은 “앞장서 마을을 가꾸고 함께하는 과정에서 서로 화합하는 용암1동을 만들기 위한 마음을 다졌으며,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풍토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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