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실 청성면장, 민간위원장 염응훈)는 15일 추운겨울을 맞아 난방이 취약한 저소득가정 8세대 1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전기매트, 겨울이불)을 선물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옥천군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실 청성면장, 민간위원장 염응훈)는 15일 추운겨울을 맞아 난방이 취약한 저소득가정 8세대 1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전기매트, 겨울이불)을 선물했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에 긴급구호 및 계절용품지원 사업비 400만원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이달 초에는 생계가 곤란한 10가정의 차상위계층에게 긴급구호비 3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염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 곳곳에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복지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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