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관 감사패 수여

▲ 【충북·세종=청주일보】오른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박신원 제37보병사단장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청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범석)와 청주시의회(의장 황영호)는 15일 예비군 육성지원에 따른 공로로 육군제2작전사령관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박신원 제37보병사단장이 제2작전사령관(대장 박한기)을 대신해 청주시청과 청주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37사단장(박신원)은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지역 향토방위의 핵심인 예비군의 육성을 위해 예산을 적극 지원했으며,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기여한 공이 매우 커,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된다”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역의 통합방위 역량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은 “튼튼한 안보속에 진정한 시민의 행복이 보장될 수 있다”며 “지역의 굳건한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청주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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