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귀하 들께서는 당신들을 선택해준 국민 앞 에 일말에 양심도 책임감도 없는 그저 권력을 앞세워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소인배만도 못한 지도자들 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과 그 주변 권력자들은 권력 외엔 영혼도 없는 무지한 사람들로 주군을 위한 책임 있는 인물은 한사람도 없고 전부 네 탓이요 타령만 하고 있는 인간의 탈만 쓴 허수아비들만 있었다는 사실은 정말 국가와 민족의 불행이다.

단 한 푼도 사적 이익을 취하지 않았다는 거짓 해명에도 불구하고 얼킨 실타래가 풀어지듯이 하나 하나씩 실타래가 풀어져 국민들의 그동안의 가젓던 의혹과 의심이 현실로 들어나고 있는 것이다.

국정을 농락한 박 전 대통령도 최순실씨도 물론 정권 핵심에 있었던 그 누구도 잘못을 뉘우치기 는 커녕 인권 타령만하고 있고. 또 수사기관과 법원의 재판도 무시하는 범법 행위는 정말 일반국민들은 도저히 이해와 상상을 할 수 없는 행동을 보아 정말 대한민국 의 수준이 이 정도 였던가 ?...

이제는 국정원 특활비 불법 사용으로 재조사 중 인것을 볼때 40여년전 군사 독재자 였던 자기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했던 보고 배운 대로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공범이고 마찬가지 로 자신들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고 변명과 거짓으로 잔머리 만 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은 아닌지 심려된다.

국정에 가장 힘 있는 통치자가 국정원등을 동원하여 대통령 선거를 불공정하게 관리 한 것은 물론 부적격 대통령을 당선 시켜 나라를 이렇게 혼란에 빠트려 놓고도 사과 한마디 는 커녕 모르세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명천지(大明天地) 밝은 이 시대에 어떻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 정말 이해 할수가 없다.

요즈음 TV 뉴스 와 토론은 “다스는 누구 겁니까?” 가 주 메뉴 이고 대한민국이 시끌시끌 하다.

한마디로 이명박 전 대통령 을 의심하는 미제사건으로 이미 특검을 거처 조사한바 있으나 부실수사& 알고도 덮어준 살아있는 권력에 힘없는 검찰의 한계를 보여준 사건으로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아직도 오직 한사람은 아니라고 변명을 하고 있다 그것도 한나라의 대통령을 했던 분이 말이다..

한번 의 잘못된 거짓말은 지속적인 거짓말을 양산한다는 사실을 아시라고 전하고 싶다.

나는 잘 안다 그분과 다스에 관련된 역사와 진실에 대해서...

1987년 설립하여 2017년 기준 2조1.218억원의 매출을 실적을 올린 기업이다 정말 대단하고 거대한 회사로 발전 한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대그룹을 떠날 때 고정주영 회장과 서로 웃으면서 헤여 졌을까?

아니다! 고 정주영 회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 이 헤여진 것은 당시 서로가 불신과 불만이 있어서 혜여 진 것 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고정주영회장께서 국민당을 만들어 정치를 할려고 할때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한나당에 입당을 하여 쌍방이 대립각을 세우기 바로 직전 시절 이었다.

그래서 다스 는 탄생부터 현대 왕회장 앞에 떳떳하게 만들 수 없는 회사였고. 따라서 본인의 처남과 큰형 앞으로 설립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안고 태동한 회사이다.

고 정세영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학교 동문이며 선후배사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대건설사장으로 있을당시(현대자동차 경영권 관련) 정세영 회장을 많이 도와준 공노로 왕회장 몰래 설립한 회사 일 것으로 알고있다.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 BBK 문제가 불거지고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도 기 거짓말이 들통 날까봐 회사를 본인 것이라고 밝히기가 불가 했고.

또한 지속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여지껏 자의반 타의반으로 숨길 수밖에 없는 숙명적 회사 이었다.

그러나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 의 소유는 정확하게 말해서 “이명박씨 것이 맞다” 라고 답 할 수 있다.

본인이 현직에 근무할 당시 물류시스템과 회사 경영 프로젝트 전문가였던 내가 고 김재정 씨를 몇 차례 만나 회사운영관련 조언을 한 적도 있었고.

당시 고 김재정 씨는 당시 분명히 이명박 씨 것이라고 말했고 현대차회사 정세영회장 과 중역들. 간부들도 다 그렇게 알고 있었으며 내게 도와주라고 지시를 한적도 있었다.

이후 TV에서 BBK 문제로 김재정씨 를 보았을때 아하 이분 이? 하고 옛 생각을 한바있다.

나는 이명박 전 대통령께 끝으로 진언을 드리고 싶다 이제 더 이상 국민 앞에 솔직해 지자고...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회사가 수 천개가 존재하나 다스 회사 처럼 30여년만 에 년 간 매출 수십억에 불가했던 회사가2017년 2조1.21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는 없다는 사실을 미루워 짐작 컨데...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백번 활용하여 본인의 사업과 이익에 기여 한 것이 아닌가 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전 대통령 께서 는 대통령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가 권력을 남용한 또 한분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또한 국민에게 솔직하지 못한 거짓으로 일관한다면 국민은 당신을 절대 용서하지 안 는다 는 현실을 알아주시기 바란다.

끝으로 이제 당신을 권력에서 멀어진 과거의 힘없는 권력자일 뿐이라고...

속담에서도 말했듯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진다” 는 아주 평범한 옛 속담이 다시금 생각게 하며 요즈음 세태가 씁쓸 하기만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께는 국민께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고 내가 책임 지겠습니다 라고 말해야하며 아울러 모든 벌도 내가 받겠습니다 라고.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는 본인의 거짓말과 권력을 남용하여 취한 이익에 대해서는 국가에 환수하고 죄 값은 치루겠다고 자수 하시라고!

소인배인 내가 권합니다!
두 전직 대통령님들 당신들도 이제 나와 똑같은 자연인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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