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웆시 흥덕보건소에서 실시한 요가 난타츠로그램 대상자 사전검사 모습.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로 오송생명보건지소에서 운영할 프로그램 중 요가, 난타 교실대상자들의 사전 검사를 26일 실시했다.

사전검사는 혈압, 혈당 검사, 영양상담, 체성분 검사 및 결과 상담 등으로 진행됐으며, 운동교실 종강 후 사후검사와 후 비교를 통해 신체적 변화 및 생활습관 개선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운동 전, 후의 변화를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긍정적 변화를 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