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사창동 새마을남·여지도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새봄맞이 대청소 및 새마을기 정비를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현배·김종분)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내수동로 일원에 설치된 새마을기를 정비하고 충북대 중문 일원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사창동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은 겨우내 눈과 바람에 낡고 헤진 끈과 새마을기 등을 교체·정비했다.

또한, 충북대 중문을 오가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사창동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홍보했으며, 새봄맞이 대청소를 병행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기 정비 및 대청소에 참여한 사창동 새마을지도자 최현배 회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마을 곳곳을 보니 기분 좋고, 봄이 금방 올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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