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추억나눔 건강쉼터’ 대상자들이 사후검사 후 홍보물로 제공된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황사마스크와 등긁개를 들고 다음을 기약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보건소장 심명희)는 농한기를 이용한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억나눔 건강쉼터’를 운영하고, 금일 사후검사 실시 후 운영을 종료했다.

‘추억나눔 건강쉼터’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옥산면 공북 1리와 오송읍 국사 1리 경로당에서 주 2회, 1시간 씩 진행됐으며, 보건 및 영양교육, 기초건강체크, 스트레칭과 노래에 맞춘 율동 등으로 운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꾸준히 신체활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