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기원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주민 39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봅슬레이 경기를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관람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동장 신인수) 주민 39명은 21일‘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봅슬레이 경기를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주민들에게 국제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적극적인 관람분위기 조성을 통해‘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은 준비해간 응원 깃발 및 표구 등을 활용한 열띤 응원으로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성숙한 응원문화의 자세를 보였다.

주민 김명수(남)님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대회장에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다. 축제의 장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진 경기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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