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은 개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주변 불법현수막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면장 박명옥)은 14일 개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주변 불법현수막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해 안전한 통학환경 및 교육환경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된 이번 일제정비에서는 불법현수막 등 각종 광고물 수십 개가 수거됐다.

박명옥 가덕면장은 “개학기를 맞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주변 환경에 더 큰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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